SSD란?

Solid State Disk의 약자인 SSD는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와는 그 구조와 작동 방식이 확연히 다르다. 원판을 돌리는 하드디스크와는 달리 SSD는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빠른 읽기, 쓰기 속도를 지니고 있고, 높은 안정성을 지닌 메모리를 하드디스크 처럼 쓰는 것이다. 또한, 메모리 특유의 저전력, 저발열로 인해 전체적인 시스템의 안정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하드디스크에 비하면 내구성이나 안정성도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산업, 서버 시장이나, 노트북PC 등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 예상된다.

엠트론사의 32GB SSD 

 

SSD와 HDD의 차이

SSD는 원판을 돌리는 하드디스크와 달리 반도체를 이용하는 저장장치다. 하드디스크는 원판(플래터)에 쓰기/읽기를 담당하는 장치(헤드)가 팔(암)에 부착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며, 컴퓨터가 작동되면 모터가 원판을 열심히 5,400rpm / 7,200rpm / 10,000rpm (rpm은 1분당 회전수를 나타낸다.)등의 속도로 돌리게 된다. 이를 팔에 부착된 헤드가 열심히 왔다갔다하면서 데이터를 읽고, 쓰게 되는것이다.

이렇게 하드디스크는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지만 계속 발전 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다. 우선, 빠르게 회전하는 원판 때문에 생기는 엄청난 발열이 첫 번째다. 그 다음으로는 헤드와 원판의 간격을 좀처럼 좁히기 힘들다는 것이다. 데이터를 담아내는 원판을 모터가 작동시키다 보니 자연스레 진동이 생기고 원판은 미세한 각도로 흔들리게 된다. 게다가 데이터를 읽고, 쓰는 헤드는 원판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야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지만 자칫 너무 다가가면 진동하는 원판에 헤드가 닿게되어 하드디스크가 손상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그런 이유로 많은 하드디스크 제조 업체가 이 부분에서 많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반면에 SSD는 어떠한가? 성능 저하의 원인이 된 원판과 헤드가 없고 오로지 반도체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만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발열 억제 면에서도 하드디스크보다 더 유리하다.  

 

 

SSD와HDD의 성능차이

HDD 와 SSD의 성능 차이는 약 2.5배 가량 난다.